국어 관용표현# 한글 관용표현# 관용표현# 고사리같은 손#나사가 풀리다# 무게를 잡다#뜬구름을 잡다#달밤에 체조하다#고사리같은손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주 쓰는 한글 관용 표현(ㄱ~ㅁ) 우리 한국사람들이야 일상적으로 쓰는 표현들이지만 외국인들에게는 뜻을 잘 이해할 수 없는 표현들이 있다. 가슴이 무겁다를 예로 들면 '가슴이 왜 무겁지?, 살이 많이 쪘나?'라고 생각할 수 있다. ㅎㅎ 이런 식으로 우리가 쓰는 말들이 생각보다 많다. 나 또한 이 표현들은 자주 쓰긴 하지만 정확한 의미를 알고 쓰지는 않았는데, 이렇게 다시 한번 정리를 해보니 그 뜻이 더 정확하게 와 닿는다. 아직 한글에 미숙한 아이들이나 책을 읽다가 나오는 관용표현이 어려운 친구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이렇게 정리해본다. ㄱ ▶가슴이 무겁다 : 슬픔이나 걱정으로 마음이 가라앉다 ▶ 간을 졸이다 : 매우 걱정되고 불안스러워 마음을 놓지 못하다. ▶ 갈지자를 그리다 : 똑바로 걷지 아니하고 이리 비틀 저리 비틀하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