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실업급여를 탄지 4개월 차가 되어가고 있다.
여러 가지 구직활동 방법이 있지만 컴퓨터에 익숙한 우리 세대들은 아무래도 워크넷에서 구직 활동하는 것이 가장 간단하고 편한 면이 있다.
워크넷에서 구직활동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되는지 알아보자.
① 워크넷에 가입하기
워크넷 바로 가기 https://www.work.go.kr/
워크넷에 들어가면 메인화면에 로그인부터 한번 해보자
간단하게 카톡이나 네이버로그인을 하면 간단하게 들어갈 수 있다.
이건 담당자가 누군지 몰라도 정말 칭찬할 일이다. 다른 관공서와 달리 로그인을 쉽게 해 줘서 정말 고마울 따름이다.
로그인을 하고나면 저렇게 개인정보창이 우측 상단에 뜬다. 내 이력서 칸에 마우스를 클릭하면 이력서 작성란이 나온다.
파란색으로 표시된 새 이력서작성칸을 누르면 이력서 작성 페이지가 나온다.
이력서 작성하기를 누르면 주소나 경력사항을 적는 페이지가 나오는데 꼼꼼히 적어서 완성만 하면 이력서 작성이 끝난다.
이력서와 똑같이 자기소개서도 작성해놓고 나면 드디어 구직활동을 하기 위한 기본 총알이 구비된 것이라 볼 수 있다.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작성이 끝났다면 이제 구직활동을 하러 가보자.
②구직 신청하기
아.. 참.. 그리고 구직신청은 꼭 해놔야 구직 활동한 기록이 이력에 남는다.
실컷 이력서 작성하고 자기소개서 쓰고 심리검사까지 다했는데 구직신청을 안 한 상태에서 해서 아무 소용없어진 아픔이 있다. 꼭 구직신청을 하고 난 뒤에 구직활동을 들어가야 한다.
③ 구직 활동하기 (적당한 일자리를 알아보고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제출)
구직 활동하기는 사실 별로 어렵지 않다. 워크넷에 올라와 있는 여러 일자리를 보고 작성해놓은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제출하기만 누르면 되니까..
자기가 사는 시를 누르고 일자리 검색을 하면 여러 채용정보가 뜬다.
여러 채용정보 중에서 워크넷 인증이라고 표시된 곳을 들어가야 워크넷 입사지원이 가능하다.
되도록이면 자기가 원하는 직종으로 지원을 해야 구직활동으로 인정되는 건 당연한 거겠죠?
죽 읽어보면 맨 마지막에 워크넷 입사지원이라는 파란 부분을 클릭하면 이력서와 자기소개서가 제출되고 구직활동으로 처리가 된다.
입사지원만 했다고 넋 놓고 있다가는 실업급여 타러 고용센터 갔다가 기록이 안되어있는 불상사가 생길 수 있으니
꼭 입사 지원관 리창으로 들어가서 제대로 올라갔는지 확인해보아야 한다.
마이페이지에 입사지원관리창으로 찾아들어가 꼭 확인해보세요~~
워크넷을 이용한 입사지원은 총 5회밖에 쓸 수 없으니 아껴서 하시라고 권해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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