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넷플릭스 추천 -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 2 넷플릭스에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 2가 개봉이 되었다. 좋아하면 울리는 시리즈는 원래 원작이 있는 드라마이다. 웹툰 바로 보러 가기 page.kakao.com/home?seriesId=48206522 좋아하면 울리는 지금 당신의 반경 10m 안에 당신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page.kakao.com 천계영 작가의 '' 좋아하면 울리는 ''이라는 동명 웹툰이 원작이다. 넷플릭스에서 좋아하면 울리는 이라는 드라마를 특히 좋아하는 친구들이 중, 고등학교 여학생들이 많은데 내가 가르치던 아이가 내가 이걸 보았다는 말에 깜짝 놀라던 기억이 난다. 하지만 나는 이게 드라마화되기 전에 이미 웹툰 때부터 보아오던 팬이었다. 웹툰이 상용화되기 전 종이만화책 시절부터 천계영 작가의 만화를 좋아하던 한 사람으로서 웹툰이.. 더보기 일본침몰 2020과 진격의 거인 어제 무료한 산책길에 보려고 넷플릭스에서 일본 침몰 2020을 다운로드하여서 보았다. 어렸을 때 우리 세대들은 일본 애니메이션을 많이 봤었기에 재미가 없을 거라고는 상상도 못 했는데, 너무 상상외로 이상했다. 여기서 재미가 있다 없다가 문제가 아니라 이. 상. 했. 다라는 게 포인트다. 이 애니메이션은 제목과 달리 무언가 주장하는 바가 있는 홍보물 같은 느낌이 들었다. 일본 대륙이 침몰한다는 과학적 설정도 참 설득력이 떨어지기도 하거니와 주인공이 이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과정이 너무나 감상적이라고 할까? 일본의 노인이 과거의 영광을 회상하는 분위기가 애니메이션 전반에 깔려있어서 당혹스러웠다. 애니메이션은 오락이다. 오락의 본질인 재미를 잊어버리고 변명과 항변, 울분이 가득 찬 전체 분위기에 놀라웠고 마지막.. 더보기 넷플릭스 추천작 - 빨간머리 앤 ♥내 어릴 적 너무 재미나게 본 애니메이션 전설의 빨간 머리 앤이 넷플릭스에서 시리즈물로 나왔다기에 얼른 들어가 보았다. 어쩌면 소설책과 만화책에서 상상하며 본 것을 저렇게 잘 재현 내었는지 깜짝 놀랐다. 역시 bbc는 시대극의 강자다. 고증이나 글의 정서를 화면에서 거의 백 프로 구현해내는 것 같다. 앤의 발랄함과 다이애나의 따뜻함 뿐만 아니라 우리의 왕자님 길버트까지 완벽하게 구현해내었다. 앤이 위급한 순간 왕자님처럼 나타나는 길버트... 길버트와 앤의 썸의 시작! 일명 홍당무 사건.. 괜히 다르게 표현하지 않고 원작에 충실하게 재현해내어 너무 고맙더랬다. ㅋㅋ 애니를 마치 그대로 옮겨온 것 같은 주인공들과 이야기들... 별점 5점 만점에 만점이다...♥♡♥♡ 어릴 적 빨간 머리 앤에 대한 추억이 있.. 더보기 넷플릭스 추천작 - 기묘한 이야기 시즌 1 기묘한 이야기는 넷플릭스를 가입하고 난 뒤 내가 시즌별로 끝까지 정주행 한 몇 안 되는 미드 중 하나이다. 기묘한 이야기의 분위기는 스티븐 킹의 소설과 그 분위기나 뉘앙스가 비슷하다. 스티븐 킹 소설을 최근 영화화한 [ IT ] 과 여러모로 비슷하다. 첫 번째,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주역들이 청소년이다. 청소년이라 부르기도 애매한 나이 때인데 뭔가 아이를 벗어나 청소년으로 가기 직전에 아직 순수함이 남아있는 아이들을 주역으로 삼았다. 순수하고 선함의 결정체로 보이는 아이들은 어른들이 보지 못하는 악의 세력을 너무나도 쉽게 간파하고 그것은 그들의 순수함으로 충분히 설득력을 가지는 것 같다. 두 번째, 성장 드라마의 성격이 있다. 이 드라마는 미스터리 호러 스릴러 장르다. 아이들이 다른 차원의 악의 세력과 맞.. 더보기 넷플릭스 / Wavve / 티빙 장단점 비교 코로나로 인해 집안에만 있는 시간이 많다 보니 사람들이 영화나 드라마 다시 보기에 관심이 많은 듯하다.나도 심심하다 보니 어젯밤에 문득 서현진이 나온 사극 드라마 삼총사가 갑자기 보고 싶었더랬다. 넷플릭스에 있나 찾아보니 없고 웨이브를 찾아보니 없고 결국 티빙에서 찾았는데 월 요금제가 5900원이란다.너무너무 보고 싶은데 그거 하나를 보자고 5900원을 덜컥 결제하려니 뭔가 낭비스러운 것 같은 느낌이 고민 중이다. 이러다 보니 나처럼 이런 동영상 서비스를 찾는 이들이 있을 것 같아 한번 정리해본다. 넷플릭스나 웨이브 티빙 같은 것들은 우리는 OTT 서비스라 한다. OTT의 정의란? ---------------------------------------------------------------------.. 더보기 넷플릭스 추천작 - 마이 마더 워낙에 SF영화를 좋아하는 지라 자주 보는 편인데 최근에 본 넷플릭스 영화중에 가장 재미있고 인상적이었던 영화이다. 줄거리로는 그림에 나오는 장면처럼 인류멸망의 시점으로 짐작되어지는데 로봇이 아기를 배아단계에서 부터 키워 소녀가 될때까지 훌륭하게 키워나가는데 난데없는 외부인의 도움요청으로 인해 외부인이 기지내에 들어오게 되면서 소녀가 자기가 알고 있던 세상과 마더라 부르던 로봇의 실체에 대해 알게 되는 이야기이다. 스샷에서 느껴지다시피 로봇마더와 소녀의 관계는 전반기에 너무나 이상적이고 따뜻하게 그려진다. 미래세계에서 왠지 일어날 수 있을 것 같은 상황인지라 저도 모르게 몰입하면서 보게된다. 아기때부터 키워준 로봇은 바깥세상은 인간이 살 수 없는 환경이라고 계속적으로 주입받게 된다. 청소년이 된 소녀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