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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유퀴즈 다시보기

이번 주 유 퀴즈에 BTS가 출연했다.

 

출처 - 티빙

 

개인적으로 BTS가 슈퍼스타로 뜨고 난 뒤 유느님이랑 같이 프로그램을 

 

한 적이 없어서 한번 같이 있는 모습을 보고 싶었는데 드디어 소원 성취했다.

 

나에게는 BTS도 소중하지만 우리 유느님은 어나더 레벨 아니겠는가? ㅎㅎ

 

 

실시간으로 보지 못한 분들은 티빙을 통해 다시 보기를 할 수 있다.

 

물론 유튜브에 짤막한 영상으로 포인트들이 나와 있지만

 

전체를 보고 싶은 분들도 있으실 것 같다. 

 

 

요즘 웨이브보다 티빙이 더 알찬 프로그램이 많아서 웨이브를 해지하고

 

티빙만 유지하고 있다.

 

요즘 뜨는 마우스, 괴물, 시지프스 모두 티빙에서 볼 수 있다. 

 

마우스 보러 바로가기

www.tving.com/vod/player/E003520305

 

 

마우스 7화 | 티빙

덕수의 출소로 봉이의 불안함은 커져가고, 무치는 두석이 이끄는 증거보관팀으로 발령을 받는다. 무치의 총을 맞고 병원으로 실려간 요한은 상태가 좋

www.tving.com

SKT를 이용하시는 분이라면 5900에 이용 가능하니

가입해놓는 것이 좋을 듯하다.

 

요즘 핫한 프로그램들은 거의 티빙에서 볼 수 있다.

 

 

유 퀴즈 방탄소년단 출연분 바로보기

www.tving.com/vod/player/E003517012

 

유 퀴즈 온 더 블럭 99화 | 티빙

 

www.tving.com

방탄소년단은 어쩌면 저렇게도 비슷한 구석이 하나도 없는지

 

서로 다른 개성을 뽐내면서도 서로 잘 어울리는 모습이

 

두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귀엽고, 참하고, 애틋하고 그렇다.

 

 

이번 방탄 편을 보면서 좋았던 건 인터뷰를 전체 멤버를 다 모아서

 

하지 않고 둘둘씩 묶어서 개인적인 인터뷰를 해서 좀 더 깊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던 것과 그 과정을 통해서 멤버들의 성격이 더 뚜렷하게 느껴졌다는 것이다.

 

분명히 제작진 중에 아미가 있었을 것이다.

 

정말 방탄이 들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프로그램 구성 속에서

 

확연히 묻어 나왔다. ㅎㅎ

 

 

모난 곳 없이 참한 아이들이 세계무대에 진출하면서 느낀 두려움에 

 

저절로 감정이입이 되면서 편하게 지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윤기가 말한 추락보다는 착륙이 하고 싶다는 말은

 

이 세상을 사는 모든 이들이 바라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출처 - 티빙

방탄에서 제일 형인 진은 허허실실 하지만 왠지 챙겨주고픈 보호본능을 일으킨다. 

 

이번 유 퀴즈 편에서도 슬픈 이야기를 많이 해서 개인적인 인터뷰가 

 

많이 편집이 되었다는데, 편집하지 말고 그냥 풀어놓지 싶었다. ㅜㅜ

 

 

출처 - 티빙

귀여운 태형이는 장난치고 까부는 모습이 참 이쁜데, 유퀴즈에서 너무 차분해서 좀 아쉬웠다.

 

그러나 미모는 어디 가지 않는다... 화면을 캡처했을 뿐인데 저 정도라니....

 

 

출처 - 티빙

 

우리 유느님도 방탄이 들을 만나니 기분이 업되어 신나 하시게 느껴져 너무 보기 좋았다.

 

그러고 보면 우리 유느님도 슈퍼스타 참 좋아하신다...ㅋㅋㅋ

 

내가 좋아하는 두 스타가 서로 좋아하는 모습은 언제나 행복한 장면이다...ㅎㅎ 

 

 

출처 - 티빙

 

정말 신박했었던 건 방탄 춤추는 고등학생으로 유명해져서 유 퀴즈에서 나왔던 친구가 나왔다.

 

방탄이 들도 귀엽고 저 여학생도 얼마나 귀여운지... 절로 박장대소를 했다.

 

 

저 여학생은 유 퀴즈 83회에 출연했었더랬다.

 

유 퀴즈 방탄 여고생 바로보기

www.tving.com/vod/player/E003353417

 

유 퀴즈 온 더 블럭 81화 | 티빙

 

www.tving.com

 

저 여학생의 유퀴즈 출연분을 봐야지 이번 콜라보가 더 신박하게 여겨질 것이다.

 

꼭 보시길 추천드린다.

 

여대생의 장래희망이 겁나 바쁜 커리어우먼이라는데..

 

그게 또 그렇게 귀엽고 이쁠 수가 없다.

 

재기 발랄이라는 말은 바로 이런 때 쓰는 말이지 싶다.